대경대 이영석 학생, 종합 1위 영예 세계 최고 국제미용대회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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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5 10:57대경대 헤어디자인과 이영석(2년)학생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OMC 헤어월드 &인터뷰티페어 코리아'에서 종합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2천여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모델 등 뷰티산업 관계자 7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대표로 참가한 이영석 학생은 네덜란드, 중국을 제치고 29일 국가대항전 종합 1위에 올랐다.
'2016 OMC 헤어월드 &인터뷰티페어 코리아'는 국제대회이자 박람회로, 한국은 지난 1998년에 이어 아시아국 중 유일하게 2회째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이영석 학생은 국가대항 단체전 1위를 비롯해, 개인전 테크니컬 부문 3위 및 바이나이트 부문 2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또 시니어부문 국가대표로 참가한 대경대 헤어디지인과 박하늘 교수는 개인전 크리에이티브 부문 1위, 헤어바이나이트 부문 4위, 단체전 1위, 로레알 컬러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대경대 박명주 교수(헤어디자인과 학과장)는 "이영석 학생은 헤어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있어 세계가 인정하는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며 "2017년 4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미용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OMC 헤어월드는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2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치러진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2천여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모델 등 뷰티산업 관계자 7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대표로 참가한 이영석 학생은 네덜란드, 중국을 제치고 29일 국가대항전 종합 1위에 올랐다.
'2016 OMC 헤어월드 &인터뷰티페어 코리아'는 국제대회이자 박람회로, 한국은 지난 1998년에 이어 아시아국 중 유일하게 2회째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이영석 학생은 국가대항 단체전 1위를 비롯해, 개인전 테크니컬 부문 3위 및 바이나이트 부문 2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또 시니어부문 국가대표로 참가한 대경대 헤어디지인과 박하늘 교수는 개인전 크리에이티브 부문 1위, 헤어바이나이트 부문 4위, 단체전 1위, 로레알 컬러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대경대 박명주 교수(헤어디자인과 학과장)는 "이영석 학생은 헤어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있어 세계가 인정하는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며 "2017년 4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미용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OMC 헤어월드는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2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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